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경우

갑자기 배가 아프거나, 배변에 변화가 있는 등 평상시와 다르게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 

지체하지 마시고 가까운 " 소화기내과"를 꼭 방문하셔서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. 

 

소화기관 관련 포스터

 

 

증상이 있는 경우

- 혈변(피가 섞인 변): 치질 때문일 수도 있지만, 대장암이나 염증성 장질환(궤양성 대장염, 크론병)일

가능성도 있음.

- 변비 또는 설사가 지속됨: 원인 불명의 만성 변비나 설사가 지속될 때.

- 배변 습관의 변화: 평소와 다르게 변이 가늘어지거나, 갑자기 변을 자주 또는 적게 볼 때, 배변후 개운하지 않음지속

- 복통 또는 복부 팽만감: 특히 원인 불명의 복통이 지속될 경우.

- 체중 감소: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할 때.

 

 

 

용종 제거 후 추적 검사

- 이전 검사에서 대장 용종이 발견되어 제거한 경우, 용종의 종류와 개수에 따라

  1~5년 간격으로 추적 검사 필요.

 

대장 관련 질환의 의심 또는 확진 후 관리

- 염증성 장질환(궤양성 대장염, 크론병)**의 진단 및 경과 확인.

- 대장암 치료 후 추적 검사.

 

건강 검진 목적으로

- 50세 이상: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해 50세 이상 성인은  5~10년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 권장

- 가족력이 있는 경우: 직계 가족(부모, 형제, 자매) 중 대장암 또는 대장 용종 병력이 있는 경우 더 일찍 검사 필요

 

결론 -언제 병원을 방문해야 할까?

- 갑작스러운 배변 습관 변화(설사와 변비 반복, 가늘어진 변 등)가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

 

 

즉시 병원에 가야 할 경우

- 혈변이나 검은 변이 나올 때
- 심한 복통, 배가 심하게 부풀어 오를 때
- 체중이 이유 없이 급격히 줄어들 때
- 심한 피로감 또는 빈혈 증상이 있을 때

 

 

평소와 다른 배변 습관이 지속된다면, 장염, 과민성 대장 증후군(IBS),

염증성 장질환(크론병, 궤양성 대장염), 대장암 등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

정확한 진단을 위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상기 증상이 있는경우 바로 소화기내과에서 상담 후 대장 내시경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 

 

 

대장 내시경 전 음식 , 약(장 세척제) 복용 방법